외로운 늑대 | 루비출판 | 3,5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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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5
“아아아~ 으응~응~ 아앙아~”
그녀는 나의 머리를 쥐면서 머리칼을 이리저리 쓸어 넘겼다.
나는 아까 서재에서 아내가 현수의 머리칼을 마구 헝클면서 쾌락의 신음을 지르던 그 모습이 떠올랐다.
그 생각이 들면서 나는 나의 위에서 헐떡이며 허리를 비트는 미진의 구멍에 더욱 강하게 나의 기둥을 박아댔다.
망치로 못을 박듯..강하고 절도 있게 그리고..그녀의 구멍이 찢어지도록..
나는 그녀를 안아서 그대로 눕히고는 그녀의 다리를 들고는 그녀의 구멍 깊숙하게 나의 남성이 닿도록 강하게 찔러 넣었다.
“아아윽~ 아윽~ 아악~ 아파~ 아악~”
하지만 난 그녀의 고통에 찬 비명을 무시하고 계속 찔러댔다.
그녀의 아픔도 구멍을 찔러대는 나의 남성의 그 강렬..